예전부터 계속 생각해왔던 내용입니다.
단순히 버스 자체를 무조건 막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제가 정말 걱정하는 부분은 버스가 반복되면서 아이온2의 성장 구조 자체가 점점 다배럭 중심으로 고착화되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대부분 이렇게 생각합니다.
‘부캐 하나 정도는 괜찮겠지.’
시간이 지나면 분위기가 이미 바뀌었습니다
‘부캐 두세 개는 기본이네.’
그리고 결국에는 이런 단계까지 가게 됩니다.
‘부케+다계정 키우지 않으면 손해네.’
이미 이 순간부터 게임의 방향이 달라졌다고 생각합니다.
한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성장시키는 게임이 아니라, 여러 캐릭터를 만들어 정해진 보상을 반복해서 수급하는 게임이 아닌 공장으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버스를 이용해 부캐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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