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가 지난 2011년, 국가대표 축구 경기를 앞두고 외국인 심판을 대상으로 수차례 성 접대를 했던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6일 확인됐습니다.
JTBC는 축구협회가 2011년 한 해 동안 총 7경기 심판 십여명에게 성 접대를 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7경기 가운데엔 브라질 월드컵(2014년) 예선전, 런던올림픽(2012년) 최종예선전뿐 아니라 친선경기들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축구협회는 서울, 경남 창원, 경남 울산 등 장소를 가리지 않았고, 안마 업소에서 수십만원의 비용을 법인카드로 결제해주었습니다. 당시 축구협회 관계자는 "당시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축구협회는 이에 대해 "15년 전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현재는 철저한 내부 관리 지침을 마련해 노력하고 있…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