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 열살 첫째딸 있습니다.
결혼 전 아이 셋은 낳자고 약속했고 첫째는 금방 생겨서 마음을 놓은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둘째는 생각대로 찾아와주지 않았고
생활습관을 바꾸고 용하다는 병원도 가고 시험관까지 했습니다.
셋째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둘째라도 갖게 해달라고 매일 빌었습니다.
그렇게 여러 어려움을 겪고 겨우 둘째를 가졌습니다.
혹시 몰라 16주까지 숨기다가 최근 첫째아이에게 처음 오픈을 했는데 아이 반응이 좋지 않아요
사실 인스타나 유튜브로 손윗형제 아이들이 너무 기뻐하고 울기도 하고 기대하고 젠더리빌도 신나게 함께하는 영상을 많이 봐서 저희 첫째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서 오픈했는데
동생 있다고? 왜?
난 동생 싫은데?
난 좋다고 한 적 없잖아 왜 동생 생겼어? 심드렁한 표정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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