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클리앙을 오래 해왔지만 늘 소수파였습니다
상속세, 보유세 인하
재개발 적극 추진 및 원주민 이익 보장
같은 글을 주구장창 써왔으니까요
진보적 가치에 어긋난다고 생각해서였을까요?
한동안은 글만 올렸다 하면 빈댓글이 폭주하고
비아냥에 집요한 괴롭힘까지 숱하게 당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분위기가 싹 바뀌었습니다
괴롭히던 분들은 줄어들고
오히려 저와 비슷한 주장의 글들이 눈에 띄게 늘었더군요
심지어 제가 이런 글을 써도 비난 대신
공감 댓글과 추천이 박힙니다
제 주장이 주류가 되어가는 흐름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참 묘하고 적응이 안 됩니다
사실 저는 일종의 청개구리입니다
재개발 단톡방이나
지역 주민 단톡방에 가서는
너무 이익만 좇지 말자,
최소한의 정도를 걷는 사람이 되자,
임대주택 보장하고 시세 띄우는 오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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