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 이사온지 어언 18년 가까이 되어 가네요.
원래 신혼은 목동에서 시작했고, 운이 좋아서 한번 갈아타고 30평대로 갔지요.
그런데 둘째 낳고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어서
시댁, 친정이 있는 일산으로 이사왔어요.
그리고는 큰 아이가 학교 입학하고, 중간에 전학을 아이들이 극구 거부해서
그냥 둘째 고등까지 그냥 눌러앉게 되었네요.
그 사이에 우리가 팔고온 목동집은 천.정.부.지로 올랐고,
우리의 일산 집은 ㅎㅎ 그냥 웃지요.
올해 큰아이 취직했는데 직장도 멀어서, 허덕거리면서 다니고
둘쨰도 올해 고3인데 지원할 학교들이 다 머네요;;;
서울로 이사가고 싶습니다만....
아.....일산집 팔아서는 서울에 20평대 초반도 못갑니다.
그래도 네식구가 30평대는 살아야 할것 같은데,
30평대는..그냥 웃지요...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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