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달 전 제주에서 실종된 장미란 씨의 실종사건을 허위로 종결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이 어제 오후 긴급체포됐습니다.
이 경찰관은 지난 7월 다른 실종 사건도 비슷하게 처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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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 경장이 지난 7월 다른 실종 사건도 장 씨 사건과 비슷하게 처리한 것으로 보고, 어제 오후 긴급체포했습니다.
실종된 남성과 연락한 적도 없으면서 가족들에게 '남성이 무사하다'고 거짓말하고 사건을 끝낸 겁니다.
이 같은 허위 종결 정황은 남성의 가족들이 지난 21일 재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이후 경찰이 뒤늦게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남성은 실종 51일 만인 어제 제주 모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재까지 타살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장의 여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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