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132년전 동학농민혁명 유족에 年120만원씩 준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유족에게 정기 유족수당을 지급한다. 동학농민혁명은 132년 전인 1894년 일어났다.
전북도는 이번 유족수당 지급을 통해 지자체 차원의 예우 공백을 메우는 한편, 참여자 서훈 추서와 헌법 전문 수록 등 국가 차원의 예우 확대를 지속 건의할 방침이다.
이원택 전북도지사는 “유족수당 지급은 참여자들의 명예를 높이고 그 뜻을 후손에게 잇기 위한 뜻깊은 출발”이라며 “동학농민혁명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적 자산으로 온전히 평가받고, 참여자들이 합당한 국가적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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