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은 예전부터 용혜인을 꽤 높게 평가해 왔습니다.
이번 장관 지명 뒤 새로 한 평가를 찾은 것은 아니고,
적어도 2023~2024년에 공개적으로 상당히 호평한 기록이 확인됩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2023년 9월 고창군 포럼에서의 발언입니다.
유시민은 용혜인을 두고 대략 이런 취지로 평가했습니다.
“방송에서 상대방과 토론하는 걸 보면 흥분하지 않고 자기가 해야 할 말을 한다.”
그리고 이어서
“청년정치인이라고 굳이 강조하지 않아도 저런 청년정치인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고 평가했습니다.
이게 꽤 중요한 평가입니다. 유시민이 용혜인을 높게 본 이유가
단순히 “젊어서”, “진보여서”, “여성이어서”가 아니었던 겁니다.
오히려 정반대로
청년이라는 정체성을 정치적 상품으로 앞세우지 않고,
일반 정치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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