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브이는 또 문제가 굳이 표절, 짝퉁 시절로 돌아가려든다는거임
북두의 권 예를 들어서,
이거 스타트는 그냥 매드맥스 파쿠리였음. 설정, 디자인, 배경 죄다 매드맥스 그대로 따와놓고 무협 설정만 집어넣은 물건임.
근데 작품이 전개되면서 아예 다른 설정들, 매드맥스와 차별점을 둘 수 있는 작풍, 서사들이 생기면서 '짝퉁으로 시작했다가 유니크해진' 작품으로서 평가가 가능해짐.
근데 태권브이는 좀 과감한 재해석을 하다가도 보면 어느샌가 걍 짝퉁 시절로 돌아가있더라.
만약 진짜 현대에도 먹힐만한 태권브이를 만들고 싶으면 그냥 김청기 감독님을 전면 배제해버려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