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결과 경기도지사와 서울시장 선거 후보 중에도 특정업체에 수십억 원의 선거비용이 집중된 사실이 확인됐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정치자금 수입·지출보고서와 선거비용 보전청구서를 보면, 지방선거를 치르면서 추 지사(선거사무소)가 쓴 돈은 총 55억6천367만 원이다.
이 중 37.63%인 20억9천371만 원이 정치컨설팅 업체인 ㈜박시영으로 지출됐다.
지출 쏠림은 보전청구서에서도 뚜렷하게 확인된다. 정보공개청구로 확보한 추 지사의 선거비용 보전청구서 200쪽 가운데 171쪽에서 이 업체와 거래한 내역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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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지사가 방송에서 후원계좌를 알린 이후 박 대표는 “전국 득표율 1위 할 가능성도 있죠. 민주당 후보 중에”라고 말했다.
㈜박시영은 그보다 앞선 5월 20일 추 지사 캠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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