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후반에 결혼 2년차에요
저랑은 8살차이나는 아가씨가 있는데 아가씨 고등학생때부터 봐와서인지 정말 친하고 가끔 같이 시댁갈때면 침대에 도란도란 누워서 수다도떨고 많이 친해요
결혼전에 걱정했던 시월드는 아가씨가 결혼전부터 어머님 붙잡고 이런거 하면 안된다라며 단도리를 많이 쳤다고~~ 무슨일 있으면 자기한테 먼저 말하라고 이야기해줘서 너무 든든했어요
결혼해보니 애초에 시부모님도 그러실분들도 아닌데 아가씨가 혹시나 싶어 하도 이야기해서 어머님이 귀에 딱지가 앉기 직전이라고 할정도로 너무 고마운 아가씨에요
이번 추석에 남편이 일로인해서 시댁에 같이 못가게되어서 이제 막 8갤된 아들 데리고 명절 제사지내러 내려왔는데 남편 외가댁에서 아이를 너무 보고싶어하셔서 전날에 들렀다가자 하고 시부모님이랑 도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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