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론 조사를 보면 외교를 잘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외교적 성과를 국민들이 알기는 알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국민들이 보기엔 호구 같이 쩔쩔매는 거 같아도 실속 챙기는 외교가 있을테고
보기엔 시원하게 지르고 다니고 동네 대장처럼 굴지만 뒤에서 보면 왕따당하고 있는 외교가 있을 수 있죠.
어느 대통령이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도대체 X대통령이 잘 한 게 뭐냐고 물으면
그분 지지자께서는 "그분이 외교를 잘하셨다" 고 하는데
저는 도무지 뭘 잘했는지 모르겠더군요.
외교를 잘 한다는 것은 무엇을 잘하는 것인가요?
제 생각엔 쇼잉을 잘하면 일단 잘 하는 걸로 보이긴 하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