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길 걷다가 갑자기 살구 같은 달큰한 냄새 확 나면 그거 금목서야
금목서란?
가을에 잠깐 피는 주황색 작은 꽃. 향이 멀리 퍼져서 만리향이라고도 불림
달달한 살구랑 꽃향 섞인 느낌인데 개화 기간이 짧아서 향수로 많이들 찾음
나도 요즘 출퇴근길에 이 냄새 맡을 때마다 너무 좋아서 뭔지 찾아보다가 금목서 향수가 생각보다 많다는 걸 알게 됨. 직접 써본 것도 있고 시향했던 것들 정리차 공유!
1. 아쿠아 디 파르마 오스만투스
노트: 그린 만다린 / 네롤리 / 작약 / 암브레트 / 오스만투스 / 패츌리
요건 백화점 지나가다가 맡아보고 면세에서 구매했었음. 마냥 달달한 게 아니고
무게감 있어서 겨울에 자주 애용함. 근데 지속력이나 발향력은 엄청 세지는 않았음.
2. 르라보 오스만투스
노트: 유향 / 라벤더 /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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