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에 퀴어를 접해본건
치앙마이 레이디보이 호텔 사장님이 유일한데요
일주일 지내면서, 처음엔 불편해서 간단히 인사만 하고 지내다가, 막판에 좀 친해져서 물어봤어요
태국에 왜 그렇게 퀴어가 많냐고?
사장님이 씩 웃으면서 하는 말이
"과연 코리아엔 없을까? 태국은 퀴어가 선생님도 하고 공무원도 하고 차별없이 인간대우를 받으니 흔하게 보이는거고
코리아는 인간대우를 못받으니 다 숨기고 사는거지"
학교현장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겠고,
무슨 맥락에서 저런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외국인 관광객들이 보면
여기가 서울인가? 바그다드 인가?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