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스벅 불매를 한지는 1 년이 넘었어요.
아시는 분은 알고 모르시는 분은 모르시겠지만,
지난 1 년 여 간 캐나다 사람들의 미국제품 불매운동은 폭발적이었죠.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 지지율이 높았던 적색주들을 표적으로 해당 주 상품불매가 특히 대단했어요.
이 나라에서 36 년 간 살아오면서 답답할 정도로 얌전한 캐나다 사람들이 어느 특정나라(미국)에 대해 이토록 집단적이고 폭발적인 반감을 분출하는 걸 본 적이 없어요.
물론 이 반감은 미국인들 전체를 향한 것이라기 보다는 마가(트럼프)정권을 향한 것이었어요.
어쨌든 그때부터 나도 ‘가능하면’ 미국산 제품을 불매하고 있는 중이예요.
미국산 국보쌀대신 태국산 쟈스민 라이스와 한국산 비비고 햇반을 사고,
스타벅스 출입을 중단하고 티미를 이용하는 등등 소박한 불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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