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로 퉁치던 전개가 나빴는가... 하면 좋았습니다.
그런데, 계속 좋을 수 있는가...에서 개그는 좋지만,
전개의 치밀함은 뒤로 갈수록 더 신경 써야 하는데...
오히려 흐트러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애초에 단서와 단서가 모이면서 힘의 비밀을 풀어 가는 과정은
이러한 작품 유형에서 필수이긴 합니다만...
조금 더 치밀하길 바라면...개그가 무너지겠죠. 따라서 초반은 이해가 갑니다.
즉, 개그 중심의 재미라는 측면을 기준으로 본다면,
초반 전개의 흩어져 있던 이야기가 점점 사건의 중심으로 모여드는 과정에서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어느 정도 모이고나서부터...외려 엉성해지기 시작하는데,
이게 또 참기 힘든 경계선을 왔다 갔다 하네요.
중간이면 하차하는데...거의 다 와서... 고민중입니다. ㅠㅠ;
넷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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