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81년생 광주사는 아재입니다.
이번 스벅사태로
타지역분들도 함께 분노해주시고,
5.18 민주화운동을 함께 지켜주시는게
클리앙 모공 글들 보면서 되게 고맙고 감사하네요.
저희 가족이나 친척중에 직접적인
피해자는 없지만
예전에 글한번 썼는데
당시 어머니가 광주 기독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셔서
광주시민들이 헌혈하로 오셨다가,
몇시간뒤 시신으로 돌아오는 일도 있었고,
당시 할아버지가 전남대학교 교수 이셔서,
대학생들 죽어나가기에, 제발 학교나 집에
숨어있으라고, 데모나가지 말라고
울면서 말리셨다는 이야기도 들으며
자랐습니다.
제가 서른살엔가 친구에게 일베 이야기 듣고
충격받았었는데, 수년이 지난 지금도
저러는 행태를 보며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클리앙분들이 화도내주시고, 함께 분노해주시고,
그냥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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