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방송을 듣다가, 너무 황당해서 차를 세우고 다시 돌려 들었습니다.
여러 생각이 교차했지만, 민주당원으로서 솔직히 모욕감까지 느꼈습니다.
‘이 사람들도 결국 민주당원과 시민들을 개돼지처럼 보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아직도 민주당이 후보 사퇴까지 감수하면서 왜 반드시 조국 후보를 당선시켜야 하는지 그 이유를 납득하지 못하겠습니다.
해당 지역 유권자는 아니지만 토론회까지 챙겨보며 선거 과정을 지켜봤고, 선거운동 방식이나 메시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지역 미래 비전과 가능성까지 봤을 때 솔직히 김용남 후보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마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을 겁니다.
그런 상황에서 “조국 당선을 위해 사퇴하라”는 말을 쉽게 꺼낸다면, 과연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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