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너무 키워보고 싶어서 집에서 애완동물은 절대 안된다는 아내랑 대판 싸우고 그럴거면 집을 나가라는 아내의 외침에 집을 나가 오피스텔을 하나 구했습니다.;; (저는 아내 말을 잘들으니까요)
그렇게 재작년 7월에 3개월된 암컷 미니 비숑을 입양했습니다.
그녀와 정말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어요. 저희 첫째 애기 재울때처럼 배위에 올려 재우기도하고 같이 슬램덩크도 보고 회사에도 매일 데리고 출근하고...
어릴때 시골 주택 마당에서 강아지를 도사견부터 발발이(스피츠 믹스견), 치와와까지 많이 키워봤는데 집안에서 키우는 건 정말 많이 다르더라구요. 배변봉투, 배변패드를 어떤걸 고를까부터해서 사료는 로얄캐닌? 간식은? 자동사료 급식기부터해서 혹시 무슨일 생길까해서 cctv도 설치하고...
가장 큰 일은 강아지 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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