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유저의 심리를 미치도록 잘 조종하는 게임.
이런 게임에서 스토리는 그저 겉치레에 불과하지만 이 게임은 다름.
내가 저 여자를 가지고 싶다는 그 거무튀튀하고 질척한 감정을 유저로 하여금 온전히 느끼게 함.
이 여캐가 얼마나 섹시한지를 천박하게 자랑하지도 보여주지도 않음.
하지만 점차 알아가게 만들면서 이 여자를 동정하게 만듬.
나이 차이 나는 남편.
제대로 보내지 못한 청춘.
사실상 닫혀버린 삶.
이런 부분들이 유저로 하여금 심리적 장벽을 부수고 게임에 몰입 시키는 동기가 됨.
마성의 게임임.
해봐야지만 안다.
물론 나는 빠른 h씬이 필요해. 라고 생각하면 안 맞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