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PC때문에 망했다 착각하는 영화.
버즈 라이트이어.
PC고 뭐고 그냥 순수하게
재미가 없음.
저걸 보고 앤디가 열광했다는게 전혀 이해가 안감.
만약 1995년도의 미국에서 살고 있는 7살짜리 어린애가
저런 제대로 된 활극 하나 없이
미묘한 하드SF문법이랑 동료의 트롤링으로 점철된
구질구질한 언더독 스토리를 보고 열광했다면 그건
1.존나 엄격한 아미쉬 집안에서 자라났거나
2.한번도 SF 영화를 본 적이 없거나
3.학교에 들어간 직후부터 시드 같은 애들한테 찍혀서
1년 365일 내내 돈 뺏기고, 협박당하고, 두들겨 맞고,
빵셔틀 취급까지 당하는 하루하루를 살아가느라
까딱 잘못하면 조커 되기 직전의 정신상태에 몰려있어서
버즈 라이트이어에 나오는 언더독 캐릭터들에게
존나 이입할수 있는 진짜 불쌍한 애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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