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야밤에 집에 갈려는데
좀 걷고 싶어서
지도앱으로 도보 경로 검색해보니
12km정도 되는데 중간에 산이 끼어 있더군요
그냥 별생각없이
산에 들어갔는데
무슨 공포 영화 찍는 줄 알았네요.
완전한 어둠에 핸드폰 후레쉬 없으면 그냥
답없어 보이더군요
한 20분 정도 길로 보이는 곳으로 ( 심지어 그 산길은 초행길 )
가다가 지도 앱으로 gps 보면서 가는데..
이게 실제 길이랑 맵핑이 안되서
길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질때
옳은 방향으로 가는건지 감이 안잡히 더군요
가는건 가는건데 이거 길 무조건 잃겠다 싶어서
다시 돌아와서
도로변으로 돌아서 한 10km 걷다가 택시 타고 집에왔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