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단장이 나보고 머리 기르라고 지시함
나는 원래 머리를 완전히 밀고 다녔음 어차피 군인이고 해안경계라 나가기도 귀찮고
근데 병사 중에 하나가 인상도 무서운데 머리까지 밀고 다녀서 더 무섭다고 여단장 마음의 편지에 적음
그래서 여단장이 머리기르라고 지시함
내가 살다살다 머리기르란 지시를 받을 줄 몰랐다
나중에 좀 자라고 나니까 순찰와서 차량에서 내리고 나보고 쌍따봉해주더라 ㅋㅋㅋ
그리고 나도 기른김에 그냥 기르고 다님 분기 혹은 반기마다 완전히 밀기는 하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