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가 아동 양육 및 친권 관련 법률에서 '어머니'와 '아버지'라는 단어를 삭제하고 성중립적 용어로 대체하는 법안을 통과시켜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
3일(현지시간) 뉴욕 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뉴욕주 의회를 장악한 민주당 주도로 이번 주 통과된 새 법안은 가정법원과 민사법, 교육법 등에서 '어머니'를 '임신한 부모(gestating parent)'로, '아버지'를 '임신하지 않은 부모(non-gestating parent)' 또는 '부모'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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