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야, 영민이가 하는 말은 듣지마."
너의 자신작 'TS암타한 전직 보추의 로리메이드 생활'은 훌륭해.
코미컬라이즈, OVA, TVA, 극장판 전부 달성했잖아?
그런데 굳이 다시 험난한 SF를 갈 필요가 없어.
정통 대하 SF 서사시? 누가 그런걸 좋아해?
내가, 내가 좋아해!
처음 나도 저런 창작물을 만들고 싶다고 꿈꾸게 만든
스타워즈, 스타트렉, 듄, 파운데이션, 은하영웅전설...
그 모든걸 좋아해!
헤.,.헤 도라에몽?
'TS암타한 전직 보추의 로리메이드 생활'이 완결나고 후속작으로
예전에 쓰다가 접었던 SF 소설 '0.33 광초'를
재연재하기로 결정해서
매니지 해주는 비실이하고는 결딴나고 팬들은 등을 돌렸지만...후회하진 않아.
내 꿈을 이뤘으니까.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한 때 기억나?
너를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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