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 산타, 녹색 슈렉, 파란 도라예몽 번갈아 신분 세탁한 이언주는 너무나 티가 잘 납니다.
이언주가 재입당할 때부터 당원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냈거든요.
그러나 김민석을 달라요.
서울대 총학생회장 출신 김민석은 그 간판만으로 세상이 원하고, DJ가 키워주는 젊은 혁신세력이니까요.
그러나 노무현 배신하고 김민석은 쫓겨났습니다.
20년 동안 백의종군하고 반성했다며 다시 돌아와 지지를 받았지만
여전히 그의 속내는 이빨을 감춘 야심가로 보입니다.
이언주가 자기애 성향이 강한 사람이라면, 김민석은 20년간의 경험을 통해 이빨을 숨기는 법을 터득한 무서운 사람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