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다리 건너 아는 분이 결혼 2주 앞두고 파혼했는데
뭐 그분 입장 이야기만 전달받은 거지만
진짜로 취집해서 친정까지 평생 남편 골수 빨아먹겠다는 사람이 현실에도 있구나 싶어짐.
자기는 뭐 하나 내놓을 생각 없으면서
예비남편은 다 내놔야 되고 반대하면 사랑하는 가족이 그것도 안되냐 가스라이팅에
결국 예비남편 부모가 참다참다 상대 부모한테 육두문자 박는 수준으로 폭발하고
남자쪽도 그런 부모님 모습에 충격 세게 받고 이건 아니다 싶어 파혼 통보하니까
네가 사과하면 특별히 용서해 줄수 있다
식 보름 남았는데 나랑 우리 부모님 체면이 뭐가 되냐
지금까지 너랑 O년 만났는데 나 갖고 논거냐 내 인생 어떻게 책임질거냐
라고 악다구니를 쓰길래 완전히 마음이 식었다고.
사실 마지막 멘트 보고 제3자 입장에서도 이건 파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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