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원으로 오랫동안 지내왔다는 이야기는 이 커뮤니티에도 여러 번 쓴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은 민주당을 비난하려는 목적이라기보다,
민주당을 오래 지지해온 사람으로서 느끼는 위기감이라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요즘 지난 지방선거 패배 요인, 2030 세대에 대한 평가,
부동산 정책, 민주당의 향후 방향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지도부도 그렇고, 코어 지지층의 반응도 비슷한 방향으로 흐르는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제가 느끼는 문제를 한 줄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민주당이 삶의 언어를 잃고, 가치의 언어와 진영의 언어 안에 갇히고 있는 것 아닌가.'
그리고 이 모습은 미국 민주당이 트럼프에게 패배했던 흐름과도 닮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민주당은 트럼피즘이 거세진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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