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마다 척척 바늘에 실을 쉽게 넣는 제 자신을 보고 깜짝 깜짝 놀랍니다.
왜냐면 저도 잘 안보이는 상태에서 감으로 넣는거거든요. ㅠ.ㅠ
게다가 제가 최근 시력이 너무 많이 안좋아졌어요.
근시는 더 심해지고,
노안 때문에 가까운 거 보는 데에 초점은 더 안맞고...
최근 안경은 미세하게 나마 돗수를 더 높인터라 가까운 게 더 잘 안보입니다.
(심지어 이 안경은 일상생활용으로 시력이 0.6~0.8 정도 밖에 안나오죠)
사실 바늘과 실이 잘 안보일 정도인데
저도 놀랄 정도로 감으로 잘 넣는단 말이죠?;;;
엄마 앞에서 50넘은 아들이 노안으로 낑낑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초집중해서 하고 있다는 걸 아실런가 몰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