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직원은 리스크 없이 과실 독식"…'n% 성과급'에 제동
정부가 산업계 최대 화두로 떠오른 기업의 ‘영업이익 n% 성과급’에 대해
주주총회 결의를 거치도록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
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노사가 연간 영업이익의 약 10%에 해당하는 조(兆) 단위 성과급 지급에 합의한 뒤 산업계 전반으로 비슷한 요구가 확산하자
과도한 주주 이익 침해를 막기 위해 최소한의 방어벽을 세우겠다는 취지
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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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정부와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이 같은 방안을 두고 산업계, 학계와 의견 수렴 및 법리 검토 절차에 들어갔다.
이번 논의는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주도로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 조항의 구속력을 높이기 위해
자본시장법이나 상법, 노동조합법 등에 명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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