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안을 콕 찝어 얘기하는건 아니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전세계의 수많은 실패 사례를 보고 하는 말인데
힘을 합친다는게 결국
'내 의견으로 힘을 합쳐야 한다' 라서 이뤄지기 어려운 거 같아요.
다수는 다수대로, 소수는 소수대로 자기 의견대로 의견을 통일하길 원하고
각자 '내 의견대로' 라는 속내는 숨긴채, 이것이 옳다는 명분을 내세우다보니..
다수는 다수가 포기할 순 없지 않느냐? 라고 말하지만
역사를 보면 양보한 소수는 소위 '먹버' 당하고 소멸한 경우도 많고..
그래서 참 공동의 적이라는 걸 두고서도 힘을 합친다는 게 어렵다는 걸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