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 의원인 정청래 대표님이 설마 생각없이 대통령님 해외순방 출국행사를 안 가신 건 아니시겠죠. 그쵸?
아, 회원님들 중에서 몇몇분들은, 그거 청와대 측에서 안 오셔도 된다고 이야기 있었다고 하시겠죠? 예. 그런데 그게 바로 상대의 반응을 보기 위한 이야기라면요?
정치란 우리 생각처럼 단순한 게 아닙니다. 단순명료한 메세지가 필요할 때도 있고, 상대의 반응을 떠보기 위한 메세지도 있는 거죠. 이재명 대통령님의 앞선 지방선거 관련한 발언들, 그리고 거기 이어진 당대표를 향한 '출국 행사 안오셔도 된다'는 메세지. 그건 대통령과 여당 당대표가 서로 등 돌리고 척을 지자는 게 아닙니다. 안와도 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찾아가서 인사를 나누는 모습, 그 장면을 통한 당원들과 국민들을 향한 무언의 메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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