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지에 대한 추억이 갑자기 떠오른게
지난번에 유게에도 비슷한 얘기 쓰긴 했었는데
중딩때 담임쌤이 무조건 벌은 깜지였거든
근데 거기 쓴게 공부 되는 내용 아니면 다시 써오라 했거든
그래서 나랑 부랄친구는 진짜 깡으로
공부 되는 내용이라면 진짜 되는 내용을 써오자 하면서
나는 조선, 고려 왕 순서나
중국 통일 왕조 건국자랍시고 주르르륵 써감
(친구놈은 주기율표 영어로 다 써감)
그런데 한번은 그거 하도 많이 써서 쓰기 너무 지루하니까
역사 학습지 펴서 쓸만한 거 없나 찾다가
진시황이 중국 문화의 시작점이고~ 대강 이런 내용 있어서
이거다! 하고
그 부분 그대로 옮겨쓴 다음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않습니다 우리가 대부분 알고 있는 중국 문화는 유교 문화를 그 시발점으로 봐야 하는데
그러한 문화가 확실히 퍼진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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