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조선) 조선시대 부부가 호랑이에 대항하는 법
단종실록 1년 7월 16일에 기록된 내용이다.
학생 신경례와 아내 내은덕이 읍성으로 가는 길에 호랑이를 만났는데,
호랑이가 아내를 물려하자 신경례는 호랑이에게 테이크다운을 걸고 머리를 걷어 찬후 마운트 포지션을 잡았다.
내은덕은 급히 마을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고, 마을사람들이 활과 화살을 들고 몰려가니 호랑이는 신경례의 오른손을 물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겁을 먹고 다가가지 못했는대, 이에
내은덕은 남편을 구하려고 허리띠를 잡아 당겨보다가 소용이 없자,
주변에 짱돌을 들어 호랑이의 머리를 내리찍고 남편을 당겨 그를 구해냈다.
그제야 마을 사람들도 용기를 얻어 호랑이에개 달려 들었고 마침내 호랑이를 쳐 죽였다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