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이 봉사로 요양원에 들르곤 하는데, 갈 때마다 콧줄로 연명하시는 분들이 줄지를 않네요.
사실상 의식이 있는지 모를 정도로 산송장 상태이거나, 그게 아니어도 뇌출혈 같은 병으로 들어오셔서 힘들어하는 분이 너무 많으니까요.
저는 요양원 다니면서 안 믿는 말이 하나 있습니다.
"저승보다 이승개똥밭에 구르는 게 낫다"는 말요.
요양원이나 호스피스 봉사 한 번만 가도 느낄 거예요.
콧줄로 의식도 없이 제일 오래계시는분이 10년 되간다던데
그냥 인간적으로 못할짓이라고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