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0일 수출액이 286억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월별 1~10일 기록과 비교해 역대 최대다. 반도체 수출이 200%를 넘는 폭발적 증가세를 보이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관세청이 11일 발표한 '6월 1~10일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 1~10일 수출은 1년 전보다 85.9% 증가한 286억3500만달러로 집계됐다. 기존 최대치는 올해 4월의 252억달러였다.
특히 반도체 실적이 두드러졌다. 반도체 수출은 205.8% 증가한 110억6800만달러로, 역시 동기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38.7%로 전년 대비 15.1%포인트(p) 확대됐다. 이 밖에 컴퓨터 주변기기(259.4%), 석유 제품(68.7%), 선박(52.0%) 등의 수출 실적이 좋았다.
국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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