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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미루 on Instagram: "잉글랜드 대표팀 장비 도난 사건 잉글랜드 대표팀이 월드컵 1차전을 앞두고 물품을 도난 당했다. 사전 캠프지인 플로리다에서 베이스캠프가 있는 캔자스시티로 장비를 옮기던 도중 이송 차량이 통째로 털린 것. 도착한 밴에서 짐을 내리려던 FA 물류팀이 물품이 사라진 걸 발견하면서 사건이 드러났다. 피해 규모가 만만치 않다. 해리 케인과 주드 벨링엄 등 주축 선수들의 맞춤 제작 시합용 부츠를 비롯해 공식 대회 시합구, 전술 훈련 장비까지 쓸어갔다. 투헬 감독은 화이트보드와 분석 장비, 마사지 테이블마저 없는 처지가 됐다. 이와중에 강도들은 축구공 하나는 남기고 갔다. 캔자스시티 경찰이 관련자 2명을 구금했고 도난 물품 대부분은 회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보안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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