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남준 /2025.09.11 /사진=이동훈
데뷔 후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 배우 허남준이 전에 없던 '멋진 신세계'를 열었다.
허남준은 극 중 돈과 권력으로 움직이는, 피도 눈물도 없는 재벌 차세계를 연기한다. 냉혈한이던 차세계는 신서리와 만남 이후 큰 변화를 겪는다. 당차도 너무 당찬 신서리의 매력에 푹 빠지며 허술한 면모를 드러내는 것.
/사진제공=SBS
허남준은 자칫 유치하거나 소위 말해 오글거릴 수 있는 장면들을 때로는 능글맞은 얼굴로, 때로는 진중한 얼굴로 브라운관에 안착시키고 있다. 차세계는 극 초반과 중후반이 극과 극을 달릴 만큼 다른 양면성, 다채로운 캐릭터성을 지닌 인물이다. 그런 인물을 안정적이면서도 매력적인 톤으로 극에 녹여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이야말로 배우로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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