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내년 예산안 그리고 중장기 국가재정 사업 등에 있어서도 청년 정책을 최우선순위로 고려해야겠다"고 말했다.
유럽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의 한 호텔에서 화상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우리 사회의 미래라고 할 수 있는 청년들이 겪는 고용, 자산, 소득 양극화의 삼중고가 매우 심각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1분기 가구주의 월평균 명목소득 조사를 해봤더니 전 세대 가운데 유일하게 2030 청년 세대들의 소득만 뒷걸음질 쳤다고 한다"며 "기회의 총량이 줄어들면서 발생하는 이런 문제들을 일상에서 맞닥뜨려야 되는 우리 청년들의 고통이 참으로 심각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이 문제를 조금이나마 완화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야 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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