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매체가 19일 서명할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서명은 제네바에서 이뤄지지만 중재국 파키스탄의 노력을 평가해서 양해각서 앞에 이슬라마바드를 붙이기로 한 것 같습니다.
이란 반관영 ISNA 통신은 파키스탄에서 취재한 내용이라면서 동결된 이란 자산 240억 달러 중에서 100억에서 140억 달러가 해제된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농축 우라늄 문제는 미국이나 제3국으로 반출되지 않고 이란 안에서 유지될 거라고 했고 3천억 달러에 이르는 전쟁 배상 기금이 설립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란이 국가적 자존심을 걸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의 경우 이란이 관리하고 통행료도 징수할 거라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