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고교시절 유시민 작가님의 항소이유서를 읽고 피끓는 감정을 느낀 후 대학 진학하자마자 운동권에 뛰어들어 학생운동에 참여하게 동기부여가 된 분이 유시민 작가님이였습니다.
살아오면서 단 한번도 민주 진영을 배신하지 않고 진영 내 갈등이 심화될 때마다 참전해 누구나 알기 쉬운 언어로 설명해주고 이끌어준 어른입니다.
정치 평론 외 유투브 최애 프로인 알릴레오북스를 통해 평소 고전 역사, 인문을 좋아하는 제 독서취향과도 맞는 알북을 통해 저와 다른 해석, 저는 몰랐던 이면의 내용, 참고해 같이 읽고싶게 하는 연관도서 추천 등을 통해 정치적, 인문적 소양도 50이 넘은 지금도 키워주는 스승같은 분입니다.
그런 분을 곽상언이라는 별 그지같은 사람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적자라고 할 수 있는 유작가님을 마음 속 고향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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