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 오빠,언니들… 정말 죄송합니다.
눈물로 염치 불고하고 제발 저희 엄마 한 번만 살려달라고 고개 숙여 부탁드리러 왔습니다...
현재 저희 엄마(70대)께서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으심과 동시에 갑작스러운 뇌출혈이 터져 현재 한양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를 달고 사투를 벌이고 계십니다.
백혈병 때문에 몸속에 피를 멎게 하는 '혈소판'이 아예 말라버린 상태라, 뇌에서 피가 멈추지 않고 계속 새어 나오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당장 오늘 밤, 내일 아침 고비를 넘기는 게 급선무라며 매일 최소 1팩 이상의 혈소판을 수혈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병원 혈액원에
AB
형
혈소판이
완전히
고갈되었다고 합니다... 피가 없어서 수혈을 못 받는다는 말을 듣는데 진짜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피눈물이 납니다.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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