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 "트레이너, 사이클 선수였다고?" (괴문서)
앞서 말하자면, 말딸들은 자전거와 그닥 연이 없다.
이유는 첫째, 실용성의 이유이다.
생활 속에서 자전거란, 가벼운 힘 만으로도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것을 돕는 도구이다.
그러나 그건 어디까지나 인간 기준이다.
자전거를 '가볍게 밟아' 나오는 속도 정도는, 말딸 입장에선 '가볍게 뛰는' 것 만으로도 가뿐이 뛰어넘을 수 있다.
물론 말딸이 패달을 진심으로 밟으면 어마어마한 속도가 나오겠지만,
그 정도 속도는 인도에서 달리면 안되는 속도인데다가, 그 속도를 위해 온 힘을 쓰느니 차라리 말딸도 차를 타는 게 편하다.
두 번째 이유로는, 심리적인 요인이 있다.
말딸들이 자전거를 타고 내놓는 감상은 공통적으로, "갑갑하다"이다.
말딸들이 자전거를 타는 건 마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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