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슈퍼사이클 온다"…공장 늘리고 인력 충원
글로벌 무기 수요 증가 대비
KAI, 공장부지 추가 증설 검토
현대로템은 K2 생산능력 확대
엔케이 등 부품사도 설비 확충
14일 업계에 따르면 KAI는 한국형 전투기 KF-21의 본격적인 수출에 대비해 인근 부지에 추가 증설을 검토 중이다. KAI는 한 달에 최대 3~4대의 KF-21을 생산할 수 있는데, 수출 물량이 늘면 공장 증설이 불가피하다고 보고 있다. KAI는 올해 설비 투자에 1648억원을 들이기로 했다. 내년에는 이를 2399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최근 철도공장 일부를 K-2 전차 생산에 활용하고 인력을 재배치하며 방산 생산능력 확대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치로 K-2 생산능력은 월 12대에서 15대로 약 2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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