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푸코는 근대 권력을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권력은 규율(discipline)과 정상화를 통해 사람들을 ‘정상’으로 만들고 ‘비정상’을 분류, 배제, 교정하는 힘”이라고.
그렇습니다.
지금 바로 그 권력을 행사해야 할 때입니다.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을 13일째 점거하며 대한체육회와 체육단체 업무를 마비시키고
직원과 유소년 국가대표 선수들의 출입을 봉쇄하는 행위는 더 이상 평화적 시위가 아닙니다.
이는 명백한 업무방해이자 타인 권리의 침해입니다.
어쩌면 민주당이나 정부는 과거 민주화 운동의 프레임에 갇혀
현재의 불법 점거를 피해자의 저항으로 동일시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극우들은 공공연히 80년 5.18 도청 점거, 쌍용차 점거, 용산 참사와 비교하고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공권력 내부에 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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