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를 객관적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결혼 7년 차입니다.
결혼 당시 시댁은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홀어머니와 1살 많은 미혼 형이 함께 살고 있었고, 시댁 형편이 어려워 결혼 준비 과정에서 예물, 혼수, 예단, 예복은 물론 결혼식 비용까지 대부분 친정에서 부담했습니다. (남편도 미리 퇴직금 일부를 보태고 제가 모은돈도 꽤 되어 둘이 지방에 자가 마련)
결혼식 당일 신혼여행과 신혼살림에 쓰려고 했던 축의금에도 시어머니가 손을 대어 (부유한)친척들 20여명에게 본인 자존심 지키고자 교통비 명목으로 10~30만원씩 현장에서 나눠주었고,
신랑측은 식대조차 계산 할 돈이 없는데도 대책 없이 식을 치르고 결국 친정아버지가 다 가족인데 뭐가 중요하냐며 흔쾌히 계산까지 하셨습니다.
그러나 홀시어머니와 미혼 형은 남…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