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 도서관에 와있는데, 물을 마시다가 옥상으로 가는 계단 쪽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나서 쳐다봤습니다.
제대로 보진 않았지만 중고등학생 쯤 되는 여자애 둘이 앉아있더군요.
그냥 그렇게 한 번 보고 물을 다 마셔서 다시 열람실로 돌아가는데,
"뭘 꼬라봐"
라는 말이 들렸습니다.
우연히 상황이 맞아서 둘의 대화 중에 나온거겠지 하고 열람실로 들어가 자리에 앉았는데,
얼마전 본 넷플 참교육이 생각나서 저한테 한말인가 라는 의심이 들더군요..
내가 아빠뻘일텐데 말이죠. 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