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야, 웹소설 표절을 하면 어떡해!"
"네가 표절을 하면 나락 간다고!"
"딱히 모두 나락 가는 것은 아니잖아?"
"대놓고 표절을 하고도 무사한 작품은
드라마/웹툰/만화책 등에도 있는걸?"
"근데 왜 나는 표절 하면 안 돼?"
"확실히 진구답게 양심 없고 음습한 생각이야"
표절의 '도덕성의 문제'는
고려하지 않겠단 말이구나?"
"음, 하지만 사실 네 말도
나름 생각할 여지가 있어"
"나도 한 때에 비슷한 생각을 했으니까"
'뭐야...그럼 영민이도 결국
내 수준이랑 비슷하다는 거잖아?'
'역시 이 녀석도 쉬운 녀석이였'
"실례되는 생각하지마 진구야"
"동의한다는 것은 아니야"
"그렇지만 그런 생각이 드는 것 자체는 이해가 가"
"우선 네가 착각하기 전에 선타 쳐두는건데,
표절을 합리화 하려는 것은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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