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했던가?
나같은 '바닥'은 이재명이 되면 뭐든 바로세우고 사회 곳곳에 독버섯처럼 피어 난
묵은 비리와 부조리와 관행을 쾌도난마와 같이 일소할 해결사로 알았습니다만,
1년 여가 지난 지금 그는 이념의 옷까지도 훌훌 벗어 버리고 보수를 자처합니다.
국익우선 실용주의란 미명하에 내란정권 부역자도 포용합니다.
그런 돌변이 어딨나요?
검찰개혁도 그렇습니다. 늘 신권력 양지편만 들어 보신해온 검찰을 손보기 위해
전직 문재인 때부터 절치부심해온 터에 정작 보완수사권을 존치시켜 무늬만 바꿀 요량인 것 같습니다.
자신의 사법리스크를 세탁하기 위한 권력의 오용이란 의심을 받으면서도 그 속도만을 지적할 뿐
기어이 조작기소특검을 강행할 판입니다. 조작기소라면 조작인 것만 밝히면 되지 왜 권력친화적
특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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