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한지 얼마안돼서 직장내 소개는 아직 어렵고
친구찬스는 다 써서 요새 열심히 로테이션소개팅 하는중인데요,
한 5번 나가는 동안 표는 꾸준히 받아왔고
그중 몇몇 분들과 매칭돼서 썸도 좀탔는데
가장 괜찮았던 분과는 사프터까지 갔다가 쫑나고
다른 분들은 안 맞는 부분들이 있어서 다 정리됐네요.
그러다가 오늘은 지금껏 가장 마음에 드는 분이 계셔서
표를 줬고 꼭 받을 수 있을거라 확신했는데 그냥 착각이었는지
그분에게 못 받게 되고 1시간 정도 되는 길을 돌아오며
극심한 현타가 오네요 ㅠㅠ
이제 결혼할 분을 찾으려다 보니까 20대 때처럼 아무나 만나지는
못할 것 같고 진정한 짝을 찾으려면 원래 이렇게 힘든게 맞나요?
어디 풀곳이 딱히 없어 하소연과 더불어
결혼하신 형님들 조언좀 듣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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